윈도우10 저장공간 확보하는 방법

 

요즘 SSD 사용은 필수입니다. SSD가 장착되지 않은 컴퓨터를 찾기가 매우 힘들정도

SSD의 가격도 점점 저렴해지면서 500GB대의 SSD가 약10~13만원 선까지 내려왔습니다.

불과 3년전 850PRO 512GB를 현금으로 45만원주고 구입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용량대비 가격이 점점 저렴해져도 잘 모르는 분들은 조립할때 250GB 의 평균적인 SSD를 구매하여 장착하곤 하며, 최근의 게임들은 기본 50~150GB 정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용자들이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영화 지우고, 게임 지우고 등등 노력을 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팁을 활용하면 시스템에 따라 최대 30GB 의 용량확보가 가능하니 찬찬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소개된 용량확보 작업은 시스템을 불안전하게 만드는 작업이 전혀 아니며, 성능 및 데이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따라하셔도 됩니다.

 

 

용량확보 작업을 하기전 용량을 봅시다. 1.86TB 의 용량중 187GB 사용가능

임시폴더 및 임시파일 삭제

키보드의 시작키 또는 시작표시줄의 시작키를 누른후 > 검색창에 '설정' 을 검색후 실행시킵니다.

시스템 클릭

저장소 클릭

임시 파일 클릭

다운로드 항목을 제외한 다른 항목을 모두 체크 후 파일제거 버튼을 클릭

정리작업을 한 후 약 4GB확보, 뭔가 아쉽습니다.

시스템 복원 및 섀도 복사본 삭제

다음 단계는 내컴퓨터 > 로컬디스크 C 우클릭 > 속성 클릭

디스크 정리 클릭

시스템 파일 정리 클릭

위쪽에 기타 옵션이 새로 생겼습니다. 시스템 복원 및 섀도 복사본 칸의 정리 버튼을 클릭

삭제 버튼을 클릭

순식간에 삭제가 되면서 약 27GB의 용량이 확보되었습니다.

최대절전모드 해제

키보드의 시작키 또는 시작표시줄의 시작키를 누른후 > 검색창에 'CMD' 를 검색후 명령 프롬프트에 마우스를 대고 우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

명령프롬프트화면에서 powercfg -h off 입력 후 엔터, 엔터후 반응이 없으며 새로운 명령입력 줄이 나타나면 성공

최대절전모드 기능이 켜져있는 상태

최대절전모드 기능이 꺼져있는 상태

 

최대절전모드가 약 25GB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절전모드 및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꼭 실행 하셔서 용량확보를 하시고, 나는 최대절전 모드를 사용해야 된다 하시는 분은 powercfg -h on 을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