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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가정집 해킹사건 - 경찰은 나를 알 수 없어

https://www.youtube.com/watch?v=ljepiYk2ePU

 

 

인터넷을 끊었는데도 한 가정집의 컴퓨터를 원격 조종해 개인정보를 빼내 협박한다는 해킹 사건, 보도해 드렸는데요,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 조사까지 벌였지만, 해커는 "경찰은 나를 알 수 없다"고 조롱하며 위협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단 공유기 감염을 통한 해킹 수법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출처 : YT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