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를 GitHub 에서 Fork로 복제 및 백업 하기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GitHub 를 처음으로 제대로 써본것 같다.

아니, 사실 아직까지도 제대로 쓰지는 못하는것 같다;;;

 

아무튼 저무튼 이제 현재팀과 헤어져야 하기 때문에 작업했던 프로젝트를 Fork 해서 내 Repository에 복제를 하고, 만들은 웹페이지를 배포 하는 과정을 설명하려고 한다.

 

 

우선 팀원(팀장)의 레포지토리에 접속한다.

 

▲ 우측 상단에 보면 Fork 라는 기능이 보인다. 이것을 눌러주자.

 

▲ 내 GitHub 저장소에 어떤이름으로 저장할 지 결정할 수 있다. 옵션을 정하고 Create fork 를 눌러주자.

 

★ 잠깐! Creatr Fork 를 누르기 전에 보자! ★

아래에 보면 Copy the main branch only 라는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은 저장소를 포크할 때 기본 브랜치만 복사하는 기능이다.

 

1. 이 옵션을 선택하면, 원본 저장소의 다른 브랜치나 태그는 복사되지 않고 오직 기본 브랜치만 복사된다.

2. 이는 저장소 복제 시간을 단축하고 불필요한 디스크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특히 많은 브랜치가 있는 큰 프로젝트에서 유용하다.

 

예를 들어,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특정 기능이나 수정 사항이 기본 브랜치에만 있다면, ‘Copy the main branch only’ 옵션을 선택하여 필요한 부분만 복사할 수 있고. 이렇게 하면 포크한 저장소의 브랜치 목록을 간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Contribute back to wantfree8937/macbook4jo by adding your own branch’는 포크한 후에 자신의 브랜치를 추가하여 원본 저장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

즉, 포크한 저장소에서 새로운 브랜치를 만들고, 그 브랜치에 변경 사항을 커밋한 후 원본 저장소에 'Pull Request’를 보내어 기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나는 팀원과의 협업했던 내용을 모두 백업하고자 하기에 Main 브랜치 외에 모든 브랜치를 복사하였다.

 

 

 

▲ Create Fork를 누르면 기다려 달라는 창이 뜬다.

 

조금 기다리면 복제된 레포지토리로 이동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나의 GitHub 계정에 레포지토리가 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브랜치가 6개나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브랜치까지 통째로 Repository Copy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