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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삼성 오디세이 G9 - 게임할맛 나는 32:9 게이밍 모니터 사용기 ( LC49G95TSSKXKR )

 

 


2020년 6월 삼성전자에서 32:9 스펙 끝판왕 모니터를 런칭했습니다.
오디세이 라는 삼성에서 주력으로 밀고있는 게이밍 브랜드 네임을 사용하여 오디세이 G9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고주사율 모니터의 가격이 저렴해졌고, 144Hz 주사율 부터165Hz, 240Hz 주사율 까지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FHD 1080P 급에서 240Hz 주사율로 출시되고 있으며 QHD 급 또는 그이상의 해상도에서 240Hz 모니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또한 이전작의 1800R 곡률을 돌파하여 1000R 곡률이라는 전세계 최초, 최고의 곡률을 자랑하는 모니터는 삼성 오디세이 G9 이 전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입니다.
사람의 눈에 가장 편안하고 FPS게임을 포함한 각종 게임을 할때 가장 몰입도가 좋은 곡률 입니다.

 

오디세이 G9 LC49G95TSSKXKR 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49인치 / 32:9 화면비율 / DQHD 5120 X 1440 해상도
DQHD 해상도에서 240Hz 10BIT / 120Hz 8BIT 주사율 / GTG 1ms 반응속도
1000R 곡률 / HDR1000 인증 / sRGB 125% / DCI-P3 95%
퀀텀닷 QLED VA 패널 / G-SYNC 호환 Free Sync 2

 

▲ 박스의 크기가 엄청납니다. 마치 가구가 배달온것 같습니다.

 

▲ 미려한 박스의 디자인, 일반인이 보면 무슨 제품인지 모를지도
▲ 박스의 가로길이는 125cm
▲ 상자를 열면 가장먼저 나오는 스탠드와 설치메뉴얼
▲ 삼발이, 목, 케이블류, 코어라이팅 덮개,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 메뉴얼을 잘 보고 설치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일반 모니터 조립하듯 조립/설치 할 경우 커브드패널에 손상이 생길수 있음
▲ 닭발 모양 스탠드 삼발이
▲ 끝 부분에는 보호용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삼발이에 목을 끼운후
▲ 스크류를 돌려서 고정
▲ 모니터를 상자에서 꺼내지 말고 보호테잎을 제거한 다음
▲ 목의 구멍과 맞춰 꼽은후 스크류를 조여서 고정 합니다.
▲ 인피니티 코어 라이팅 덮개도 조립
▲ DP 케이블 / USB 업스트림 케이블 / AC 코드를 꺼내줍니다.
▲ 필요한 케이블을 모두 장착
▲ 전원코드는 왼쪽편에 장착
▲ 깔끔하게 정리
▲ 덮개두개를 모두 닫은후
▲ 상자째로 세워서 바닥에 놓고 모니터를 꺼내줍니다.
▲ 조립 완성!
▲ 영롱하게 빛나는 인피니티 코어 라이팅
▲ 1000R 곡률이 체감되는 순간
▲ 좌우로 길어서 그런지 49인치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 NVIDIA G-SYNC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 모니터의 4면에도 보호용 테이프가 발라져 있다
▲ 기존에 사용중인 벤큐 XL2730Z 트리플구성
  ▲ 삼성 오디세이 G9 를 설치하고 한컷
▲ 배트맨 아캄시티를 플레이 해보았다
▲ 이런 넓은 시야로 게임임화면을 보니 마음이 편안
▲ 배틀필드 싱글 플레이
▲ GTA5 온라인 플레이
▲ 콜 오브 듀티 워존 플레이
▲ 모니터를 사용 할 때의 소비전력은 100W ~120W 사이


현존 최고 스펙 끝판왕 32:9 모니터를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DQHD 5120 X 1440 240Hz 를 소화 할 수있는 PC사양이 없어서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옵션타협을 해야 되는게 아쉬운 현실입니다.